직장인 실전 영어

비즈니스 요청과 팔로우업, 원어민처럼

· 데잉스 Daily English School

회사에서 동료나 클라이언트에게 업무를 요청하거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팔로우업을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자칫하면 무례하게 들리거나, 너무 소극적으로 비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로서 수많은 직장인 학습자분들과 실제 비즈니스 상황을 연습하며 느낀 점은, 명확하면서도 부드러운 표현 선택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정중한 요청, 상황에 맞게 표현하기

요청은 단순히 '해주세요'가 아니라, 상대방의 시간과 노력을 존중하는 태도를 담아야 합니다. 특히 바쁜 동료나 상사에게 요청할 때는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다음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중한 요청 표현들입니다.

1. 도움을 요청할 때

특정 업무에 대한 도움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요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 "Would you be able to help me with...?" (저를 ~에 대해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예시: "Would you be able to help me with reviewing this proposal by Friday?" (금요일까지 이 제안서 검토를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possibly...?"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 예시: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possibly provide some feedback on the marketing campaign strategy." (마케팅 캠페인 전략에 대한 피드백을 주실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2. 정보를 요청할 때

특정 정보나 자료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명확히 언급하되, 상대방의 편의를 고려하는 표현을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 "Could you please send me...?" (~을 보내주실 수 있나요?)
  • 예시: "Could you please send me the latest sales report when you have a moment?" (시간 되실 때 최신 영업 보고서를 보내주실 수 있나요?)
  • "I'd be grateful if you could share...?" (~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시: "I'd be grateful if you could share the updated project timeline." (업데이트된 프로젝트 일정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과적인 팔로우업, 부담 없이 진행하기

팔로우업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너무 자주 하거나 공격적인 어조는 피해야 하지만, 너무 미루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부드럽게 팔로우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진행 상황을 확인할 때

이전 요청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Just following up on...?" (~에 대해 팔로우업합니다.)
  • 예시: "Just following up on the budget proposal we discussed last week." (지난주에 논의했던 예산 제안서에 대해 팔로우업합니다.)
  • "I'm checking in on the status of...?" (~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예시: "I'm checking in on the status of the client presentation for next Monday." (다음 주 월요일 클라이언트 발표 준비 상황을 확인합니다.)

2. 기한을 상기시킬 때

마감 기한이 다가오거나 지난 경우, 부드럽게 상기시키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이 놓쳤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A quick reminder about...?" (~에 대한 빠른 알림입니다.)
  • 예시: "A quick reminder about the deadline for submitting your expense reports, which is this Friday." (이번 주 금요일인 경비 보고서 제출 마감일에 대한 빠른 알림입니다.)
  • "Just wanted to see if you had a chance to look at...?" (혹시 ~을 보셨는지 궁금해서요.)
  • 예시: "Just wanted to see if you had a chance to look at the revised contract." (혹시 수정된 계약서를 보실 기회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서요.)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연습하기

이러한 표현들을 실제 업무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외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직접 말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데잉스의 원어민 강사들은 여러분이 직면할 수 있는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요청과 팔로우업을 연습하며, 미묘한 뉘앙스와 상황에 맞는 어조를 익히도록 돕습니다. 매일 30분, 고정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전 회의나 이메일 작성 상황을 훈련하며, 여러분의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